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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암 프레슬러

미리암 프레슬러

생년월일 : 1940.06.18~출생지: 독일

1940년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유대 인 어머니의 사생아로 태어나 위탁 가정에서 자랐다. 대학에서 미술과 언어를 공부했으며, 1980년에 출간된 첫 작품 [씁쓸한 초콜릿]으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기 전에는 세 자녀를 키우기 위해 여러 직업과 글쓰기를 겸했다. 피부로 느껴지는 정확한 묘사로 탁월한 문학적 성취를 일구며 '제2의 루이제 린저'로 평가받는 프레슬러는 현실을 꾸밈없이 직시하는 '날카로운 관찰자'로서 오늘날 독일어 문학권에서 가장 중요한 작가로 손꼽히고 있다. [씁쓸한 초콜릿]은 프레슬러의 그러한 특성이 가장 잘 드러난 작품으로, 뚱뚱한 몸매로 인해 주인공이 겪는 슬픔과 좌절, 그로 인한 단식과 폭식에 대한 냉혹하리만큼 사실적인 묘사는 독자들을 빨려들게 만든다. 프레슬러는 이 책이 출간된 해에 올덴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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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암 프레슬러 작가님의 한마디!
의 한마디!

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세요

미리암 프레슬러 저 / 사계절 출판사 I 2006.10.27

세상과 인간에 대해 새롭게 눈뜨는 시절
할링카라는 여자아이가 있다. 검고 짧은 머리, 별로 크지 않은 키에 마른 몸. 입술과 눈매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좀처럼 드러내려 하지 않는 고집스러움이 엿보인다. 아빠도 엄마도 없어 이모의 보호를 받고 지내지만 궁극적으로는 완전히 혼자인 아이, 요양원과 보육원을 거치면서 “깨물지 못할 바에는 이빨을 드러내지 말라”는 말을 뼛속 깊이 체득한 아이다. 무엇보다 할링카는 전후 ...

청소년-외국소설

9.2

씁쓸한 초콜릿

미리암 프레슬러 저 / f(에프) 출판사 I 2017.03.15

주인공 에바는 뚱뚱하다. 에바의 표현대로 하자면 '비곗살'은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갈라놓는 원인이다. 비곗살은 오로지 사람들로부터의 소외와 배척, 조롱과 치욕의 대상일 뿐이다. 몸에 대한 이런 의식은 결국 좀 더 날씬해 보이도록 어두운 색 옷을 입고, 사람들 눈을 피해 다니는 등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결과를 낳지만, 에바는 사람들로부터 느끼는 거절감과 누구에게서도 사랑받을 수 없다는 외로움으로 더욱 음식에 집착한...

독일소설

9.2

함께라서 행복해

미리암 프레슬러 저 / 크레용하우스 출판사 I 2011.02.08

불행은 또 다른 행복의 시작
영국의 신학자 토마스 풀러는 '불행을 통해 행복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된다'고 했다. 영국 시인 바이런은 '행복은 불행과 쌍둥이로 태어난다'고 했다.
평범한 일상이 지속되다가 가족 구성원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경우 사람들은 흔히 불행을 경험한다. 그리고 불행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행복의 크기도 좌우된다. 불행 속에서도 불행 중 다행이라며 행복을 찾아내는 사람이 있는 반면 ...

창작동화

10.0

넌 나의 행운이야!

미리암 프레슬러 저 / 크레용하우스 출판사 I 2010.07.07

닥스훈트 세 마리를 보면 행운이 온대요!
모두가 바라는 행운은 과연 어디에!

행운이 있다면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행운을 기대합니다. 똥차를 본 날은 재수가 좋다던지 네잎클로버를 찾으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등 행운을 맞이하는 나름의 속설이 있습니다. 행운의 숫자로 알려진 7이나 8에 은근 기대를 하기도 하고 뭔가 일이 술술 풀리면 행운이 찾아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행...

창작동화

0.0

루찌는 못생겼어

미리암 프레슬러 저 / 크레용하우스 출판사 I 2013.07.22

루찌가 이상해요!

단풍으로 물든 가을 숲을 그리기로 한 미술 시간이었어요. 루찌는 회색을 마구 칠해 놓아 언뜻 보면 검은색으로 보이는 숲을 그렸어요. 나무도, 풀도 아무것도 없었지요. 선생님이 루찌가 그린 그림은 가을 숲이 아니라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루찌는 "비가 와서 그래요!"라고 소리를 지르고, 선생님에게서 그림을 빼앗아 갈기갈기 찢어 버렸어요. 루찌는 잔뜩 화가 나 있었어요. 치아 교정을 했다고 ...

창작동화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