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베스트리뷰

수상작
2015년 11월 4째주
  • 헝거게임 스페셜 에디션 화이트책영감 | 2015/11/21

    #1. 영화 <헝거게임 : 더 파이널>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의 피날레!! <더 파이널>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었다. 지금까지 영화 <헝거게임>과 <캣칭 파이어> 그리고 <모킹제이>까지 세 편 모두를 챙겨본 탓도 있지만, 전작(모킹제이)이 깔아놓은 떡밥에 <더 파이널>에 대한 기대가 커졌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모킹제이>에 이어 헝거게임 책임 제작자, 플루타르크 헤븐스비 역으로 등장하는 故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생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라서 <더 파이널>을 기다리지 않을 수 없었다. 화려한 액션을 기대했던 사람에게 전작 <모킹제이>는 조금 실망을 안겨주었을지 모른다. 나도 사실 조금 실망했으니 말이다. 하지만 <모킹제이> 덕분에 밥상은 다 차려졌다. 그러니 <더 파이널>은 지루할 틈이 없을 것이다. 캣니스와 13구역 사람들이 이 게임을 어떻게 매듭짓는지, 호프만의 생전 마지막 연기는 어떠한지 영화관에서 직접 확인해 봐야겠다.       #2. 영화보다 원작 - 비밀 독서단   북토크 쇼 <비밀 독서단>에서 소설 <헝거게임>이 북크로싱 책으로 선정되었다.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는 수잔 콜린스의 소설 <헝거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이번 방송을 통해 알게 되었지만, 소설 <헝거게임>은 빌 게이츠를 비롯해 많은 유명 사회 인사들이 작품성을 인정한 책으로 전 세계적으로 무려 8천만 부 이상 팔린 책이라고 한다. 단순히 십 대를 위한 판타지 소설쯤으로 생각했는데 내 생각을 훨씬 뛰어넘는 작품인 것 같다. 후아 : O           비밀 독서단의 데프콘 단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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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작
  •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이쁜뚜영이 | 2015/11/21

      올해 노벨 문학상수상의 영애를 안은 저자가 쓴 작품으로 다소 생소하고 낮설게 느껴질 동구권의 작가의 작품입니다. 기타 다른 작품과는 달리 당시 독소전쟁에 참전한 여성들을 찾아가면서 그들의 녹취를 나열한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 작품으로 이야기와 속도를 기대한 분들에겐 적응이 힘들고 어찌보면 졸린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그런 형식의 작품이지만 그럼에도 읽어나가다 보면 그들의 애환과 노고와 슬픔에 공감이 가서 나도모르게 울컥해지는 그런 느낌을 받게 되는 작품입니다. 확실히 엔터테인먼트를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에게는 다소 문턱이 높은 작품입니다. 그런데 이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는 목소리문학으로 역사의 한 장을 인터뷰형식으로 되어 있는 작품으로 구어문체로 보기완달리 무척 읽어나가기 쉬운 작품입니다. 인류역사에서 여군, 여성군인이 언제부터 등장하였을까요? 고대 스파르타일까? 아니면 그 이전? 인류가 탄생하고 부족간의 아직 국가라는 체계나 공동체가 등장하기 이전에 무리를 지어 생존하던 시기 폭력과 무리간의 충돌이 일어나던 그때 남자들이 싸울 때 여차하면 나와 가족과 아이들을 지키기위해서 무기를 들던 여성들은 이미 남자와 같이 전사가 되어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러다가 한동안 전쟁이란 남자들의 소유물처럼 여겨지다가 모두가 눈여겨보고 경악하게 된 때가 바로 2차대전의 향방과 전환점이 된 강철의 충돌이자 2차대전 인류의 재앙이라고 할 수 있는 독소전쟁에서 조국 러시아를 지키기위해 남자들보다도 더 무모하고 용감하게 독일을 괴롭힌 여성들이 등장하죠. 독소전쟁을 깊이 알기 이전까지 그나마 소련여군하면 남자보다 인내력이 있고 체구가 작아야 이득이라는 저격수나 간호병만을 알고 있었는데 이 작품을 통해서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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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블리 도그풀잎k | 2015/11/19

    컬러링북 러블리 도그 ​ 길문섭 지음 ​ ​ 반려견 인구 1천만 시대, 반려견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시간~! ​ 천만 애견인을 위한 컬러리이북 러블리 도그는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장면들, 일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장면들을 그림으로 담아냈다. ​ ​ ​ ​ 천만 애견인을 위한 컬러링북 러블리 도그                                   ​ ​   ​ ​ ​ ​ 요즘 대세인 컬러링북을 만났다. 귀엽고 깜찍한 강아지들과 일상이 어울어진 책으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절로 업되는것이 컬러링북을 통해서 힐링하는 기분을 이책을 통해서 다시한번 가질 수 있어 좋았다. ​ 사랑스런 강아지들의 다양한 모습들 특히 일상생활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모습들이 담겨져있어 공감하기에도 좋을뿐만 아니라 기분전환이 필요로 할때에도 한번씩 색칠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것도 좋지 않을까 한다. ​ ​ ​ ​     ​ ​ 여유로움이 물씬 느껴지기도 하는것이 사랑스러운 반려견과 함께 하는 기분을 책을 통해서 고스란히 만나볼 수 있어 좋았다. ​ 특히, 딸아이가 사춘기인데 자신이 좋아하는 강아지들의 그림이 담겨져 있어서인지 이책을 통해서 마음의 안정감을 느낄 수 도 있어 이책을 통해서 색칠하는 시간을 가질때 만큼은 ​그나이대의 그아이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고스란히 옆에서 지켜볼 수 있었던 만큼 컬러링북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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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계절 김치수업> 요안나 이혜영 지음/비타북스쵸코씨 | 2015/11/18

    5천만이 찾은 파워 블로거 요안나의 <사계절 김치수업> 요안나 이혜영 지음/비타북스   20년 이상 김치를 담가온 종가집 맏며느리이자 베테랑 주부, 스타블로거 요안나의 믿고 따라하는 소문난 김치 레시피. <사계절 김치수업> 입니다.     결혼 전에는 저도 결혼 10년차쯤 되면 똑소리나는 육아여왕에 맛깔나는 손맛을 자랑하는 요리의 달인, 김장김치 똬악~! 담가 시댁에 갖다주는 이쁜 며느리! 뭐든 만능인 살림쟁이 주부 9단이 되어있을줄 알았어요. 근데 왠걸..ㅋㅋ 결혼 9년차인 지금 이말 저말 휘둘리며 위태로운 육아에 할 줄 아는 음식메뉴 몇개로 일주일 싸이클 돌리는 '만년 초보 딱지' 못떼고 있는 주부에다, 김치는 말할 것도 없고 9년동안 밑반찬까지 시댁에서 가져다 먹기 바쁜 허당 며느리네요. ㅡㅡ;; 내가 꿈꾸던 결혼 10년차 되려면 1년 남았는데.. 주부 9단 가능할까요?ㅋㅋ 바야흐로 김치의 계절이 돌아왔으니 우리나라 사람에겐 없어선 안되는 음식인 김치로 주부9단 도전~!^^* 김치만 잘 담가도 완전 이쁨 받을듯한데요. 무조건 도전입니다ㅎㅎ   요안나님의 행복이 팍팍 느껴지는 레시피로 김치수업 받기 시~작!   내손으로 담가보는 첫 김치의 성공을 위한 기본양념 공부부터~!! 고춧가루, 새우젓, 까나리액젓, 소금, 멸치액젓, 멸치 육수, 찹쌀풀, 다진 생강, 매실청, 다진 마늘, 양파즙, 생굴... 양념재료 각각의 설명이 나와있네요. 어떤것이 좋고, 어떤 맛을 내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자세히 알려줍니다. 양념에 대해 제대로 알수 있겠더라구요.     김치 담그기의 첫걸음, 깐깐하게 재료고르기 팁이 실려있네요~^0^ 배추를 절일때 되도록 자르지 않고 포기 통째로 절이는것이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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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억 명 아마존 시장 입성 노하우를 말한다 [아마존 지금 해야 10억 번다]책으로여는길 | 2015/11/17

    아마존? 큰 돈보다는 용돈정도라도 벌어볼까 온라인 창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아이템 선정을 위해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었는데 눈 앞에 이 책 [아마존 지금 해야 10억 번다]라는 책이 대뜸 나타났다. 직구가 보편화되는 만큼 구입이야 그렇다 칠 수 있지만 직접 판매라니 너무나 꿈같이 느껴졌다. 정말, 옥션이나 G마켓에서 물건을 팔 듯 아마존이라는 거대 정글에서도 가능한 일일까? 책을 받기도 전에 궁금증이 증폭했다.     저자는 500만원과 신용카드 달랑 한 장 들고 해외 오픈마켓에 도전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미 포화상태인 국내에서는 더이상 희망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후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해외 오픈마켓 공약에 나섰던 것이다. 처음에는 물론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지만 지금은 아마존, 이베이, 알리바바, 라자다, 큐텐 등에서 활발하게 프로 셀러로 활동하며, 연매출 10억을 돌파하고, 아마존에서만 월 1억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고 한다.   어느 분야에서나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는 종이 한 장이다. 그러나 그 결과의 엄청나게 다르다. 단지 한 발을 내디디고, 한 가지를 알았을 뿐인데 눈 앞에는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지는 것이다. 문제는 그 세계로 들어가 고수가 되느냐, 그냥 맛보기로 끝나느냐이지만 말이다. 이 책을 읽기도 전에, 제목과 출판사 서평만으로 나는 이미 그 낯선 미지의 세계가 눈앞에 펼쳐졌다. 어떻게 외국의 사이트에서, 외국 사람들에게 물건을 팔 수 있다는 것인지 신기하면서도 놀라웠다. 온라인 쇼핑의 가장 큰 고민은 배송의 문제다. 국내의 경우 배송 업체가 다양해지고, 가격경쟁 등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해외의 경우는 다른데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 지 의아하기만 했다.   어쨌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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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평]잠옷을 입으렴-이도우Nanan | 2015/11/16

    이 책을 본 누군가는 펑펑 울었다고 했다. 중반부까지 읽던 나는 의아해했었다. 왜? 반가운 이야기들이 가득가득 나와서 너무 공감해하면서 오랜만에 추억을 느끼면서 읽고 있던 터, 반정도 읽고 있던 나는 이해하지 못했다. 둘녕이가 안됐고 수안이가 조금 이상하긴 해도 둘이 있을때 그들은 누구보다 가까운 친구였고 가족이었고 친척이었다. 하지만 끝까지 읽고 나서야 알았다. 울었다는 이유를. 나 또한 그 눈물을 이해할 수 있었다.   요즘 한창 응답하라 시리즈가 다시 붐이다. 사실 텔레비젼을 자주 보지 않는 나로써는 무슨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어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가기 마련이다. 그것은 이 시리즈도 마찬가지여서 1994나 1998이 유행을 했을때도 그냥 뭐 하고 지나쳐버렸다. 하지만 이번에는 확실히 시대를 거슬러갔다. 1998. 자그마치 거의 삼십년전으로 돌아가버린 프로그램에서는 나와 동시대를 살았던 주인공들이 그 시대를 연기했고 그래서 더욱 반가운 현상이라 하지 않을수 없었다. 물론 드라마는 보지 않았지만 말이다.   이 책도 그러한 코드를 충실히 따르고 있다. 처음부터 계속 언급되고 있는 계몽사 소년소녀세계문학전집 50권. 우리집에도 이단책꽂이가 있었고 그 책 50권이 가지런히 꽂혀 있었고 아이들이 셋이나 되는  그리고 모두 책을 좋아하는 우리집 삼남매 때문에 그 책은 나달나달해질때까지 읽었던 기억이 난다. 특히 좋아하는 책은 유독 손을 더 많이 탔었다.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반가운 책 이야기가 처음부터 불쑥 튀어 나오니 아니 반가울수가 없다.   할머니가 드시던 용각산도 반갑고 문학전집을 다 읽은 후 또 새로운 세계를 보여줬던 ABE전집. 이 책은 하얀색의 표지가 동일했고 그 앞에 그림으로 표지를 장식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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