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베스트리뷰

수상작
2013년 09월 2째주
  • 또다시 꿈을 꾸게 하는 그녀의 이야기블루에어♡ | 2013/09/04

            역시 손미나다.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할 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해야 할 일 보다 하고 싶은 일을 먼저 해도 당장은 누가 뭐라 할 사람이 없는 아주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보니, 자연스레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먼저 선택하게 되었고, 그래서 또다시 여행기에 탐닉하고 있는 요즘이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취향이 분명해져서인지, 여행기조차, 심지어 한 작가가 쓴 책일지라도, 술술 읽히는 책이 있는가 하면 군데군데 턱턱 막혀서 조바심이 나게 하는 책들도 있다.   그런데, 미나언니의 책은, 여.전.히. 심지어, 너무하게도 술술 잘 읽혔고, 결국 앉은 자리에서 4시간여를 꼼짝도 안하고 읽어내려갔다. 더 빨리 읽을 수도 있었는데, 괜히 그러기가 아까워서, 한 문장 한 문장, 한 단어 한 단어 곱씹으면서 읽어내려갔고, 마치 남의 일기장을 훔쳐보듯, 사진 한 장 한 장 유심히 보고, 읽다가 다시 돌아가 전 챕터를 다시 읽어보기까지 하며 1독을 마쳤다.       그러다 오늘, 내가 표시해 둔 부분을 옮겨적기 위해 책을 펴보니, 세상에나. 책을 읽던 그날 밤, 샤워 후 발랐던 바디로션 냄새가 책에 베여 있었다.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나왔던.   어쨋든,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두근두근 설레는 맘을 얼른 정리해 두고 싶었는데, 또다시 며칠이 흘렀고, 난 그때 메모해둔 것과, 표시해둔 부분을 다시 찾아 읽으며, 그 때의 설렘과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있는 중이다.     이 책은 그녀가 2009년부터 약 3년간 파리에 거주하며 쓴 책이다. 여행기이기도 하지만, 자전적 에세이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그녀가 파리로 가게 된 이야기부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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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작
  • 지금 당장 브랜딩 공부하라먹던사과 | 2013/09/07

    현재 통신사 마케팅팀에서 근무하고있는 나로써는 이번 미션에 포함되었는책중 지금 당장 브랜딩을 공부하라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 물론 여태까지 봐왔던 지금 당장 시리즈는 거의 다 만족스럽게 봐왔던 나로써 이번엔 어떨지 너무 기대되었다   세계에서 인터넷이 가장 빠르고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자주 바꾸는 나라, 국내 통신시장은 지금 어마어마한 전쟁을 하고 있다 이 좁은 국내시장에서 통신3사가 LTE라는 새로운 시장을 갖고혈투를 벌이고  있다 물론 통신사뿐만 아니라 어느 분야의 기업이든  선점을 하고 이미지 구축을 먼저하는자 만이 살아남을수 있다, 고객들 입장에서 2인자는 잘 기억하질 못한다 그냥 배경에 그칠뿐인것이다   가장 알기쉬운 예가  스마트폰 하면  제일 먼저  아이폰  물론  최근에는  삼성의 갤럭시폰 ,라면하면 신라면 , 김치냉장고 딤채,탄산음료 코카콜라. 이 책에서는 이러한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 브랜딩을 했고 유지했고 망했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남을지 말하고 있다 브랜드의 탄생-브랜드가 생겨남 ,성장-지속적으로 꼼꼼히 관리해야함,확장-더 많은 고객을 끌여드려라,쇠퇴- 관리 못하면 망한다고 얘기한다    책에서는 대다수가 예시로 패션 브랜드가 가장 많이 나온다  의류쪽 관심이 많으면 이해도  빠르고 무척 재미있을텐데 반대로 나같이 명품이나 옷 브랜드에 관심이 없으면 너무 예시가 의류쪽으로 많이 쏠려있어 재미가 많이 반감 될수도 있다 왜 브랜드가 필요한지 ,프리미엄 브랜드는 어떤힘이 있는지 ,어떻게 관리하고 끌어갈지에 대해서 말이다 현대에 들어서 시장은 고객들이 예전처럼 단순히 품질좋은 제품만을 원하는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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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문과의 대화 - 타고난 외교관 반기문염주랑이 | 2013/09/06

      국민학교 다닐 적, 꿈을 써 내라고 하면 대통령, 외교관, 선생님, 공무원, 의사, 판사, 검사 등 이러한 답변들이 대부분 이었다. 아마 선생님이란 직업이 가장 많았던 것 같다. 내 주변친구들에게서는 외교관도 심심지 않게 볼 수 있었다. 한국인 외교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중재하고 협상하는 세계적인 외교관 바로 이 책은 UN사무총장인 반기문에 관한 책이다.   '반기문과의 대화'의 저자 톰 플레이트는 미국 언론계에서 가장 유력한 '아시아 정보통'으로 손꼽히는 칼럼니스트이다. 아시아적 특수성에 대한 이해와 통찰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작가가 써내려간 아시아의 거인들 시리즈 중 2번째 주인공이 바로 반기문이다. 그는 내용을 객관적으로 쓰려고 노력했고, 일반인들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단어 선택을해 이해를 도왔다.     이 책은 '반기문'이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유엔에 관한 이야기도 담고 있다. 반기문은 이 책을 통해 UN이 어떤 일을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일하는지, 자신은 어떤 스타일로 일하는지, 업적은 무엇인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등을 말해준다. 인터뷰 내용을 촬영하면서 다시 보면서 책을 써 내려갔기 때문에 책을 읽는다기 보다, 내가 반기문과 대화하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반기문 총장은 굉장히 자제력이 뛰어나고, 이성적인 사람이며 낙천적인 것 같다. 사리욕심 없이 일해야하는 자리가 바로 UN사무총장의 자리라고 말한다.   어떻게 그가 UN사무총장의 꿈을 가졌을까? 어린 소년 시절에 케네디 대통령을 만나는 경험을 한 후, 이 것이 계기가 되어 외교관의 꿈을 꾸게 되었고 지금의 사무총장까지 되었다고 한다. 꿈을 크게 가지고 멀리 내다본 반기문이다. 사람들은 반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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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의 마무리에서 다시 한번 돌아보는 중국박경환입니다 | 2013/09/03

    안녕하세요, 박경환입니다. 드디어 정글같이 복잡한 중국여행기의 마지막, 정글만리 3권의 리뷰를 써내려가려고 합니다.정글만리 3권은 1,2편에서 어렴풋이 또는 충격적으로 받아들였던 중국의 현실을 다시 정리해서 얘기해주고 있습니다. 등장인물 중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였던 '전대광'이라는 인물이 이제 기나긴 영업부장자리를 명예퇴직하면서 새로운 막내 직원에게 중국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풀어주는 방법으로 말이죠.  중국의 정치... 그리고 역사... 그리고 미래. 중국이 성공할 수 밖에 없었고 그리고 그 사이에 무슨 사연이 있었고 앞으로 중국은 미국을 앞지르고 G1으로 우뚝 설 가까운 미래까지!! 우리에게 중국이 얼마나 우리와 상관관계가 있는지, 과거에 중국이 어떤 방식으로 그러한 성과를 이뤄냈는지,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대화로 풀어내는 형식이라 어렵지 않게 읽어내려가긴 했지만, 다소 급하게 끝내려는 의도가 보이는건 제 기분 탓일 수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이 것조차 작가가 의도한 중국의 현실을 반영해 준 것일 수도 있습니다.  중국의 이야기를 보면서 조금씩 우리나라의 현실도 저것과 다를바가 없구나... 라는 것을 느끼곤 했습니다. 부정부패가 만연한 중국관리들과 현재 우리나라의 고위공무원 비리가 무엇이 다를까요? 국민을 착취하고 뒷돈을 받으면서 자기들만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콰이콰이'라는 모습은 중국이나 우리나라나 다른게 없다고 봅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표면상 드러나지 않아 많이 볼 수 없는 것도 있지만 딱히 드러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부정적인 모습도 존재하지만, 어느 사회나 긍정적인 모습도 존재하기 마련이죠. 이런 긍정적인 움직임이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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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 대담한 미래행복과 | 2013/09/03

    저자는 미래학자이다. 예언가가 아니다. 그는 미래를 사회학적 방법론을 통한 통계적 미래를 말하고 있다. 많은 이들은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미리 알고자 한다. 그러나 미래를 준비하여 예측할 수 있지만 미래를 정확하게 볼 수 없다. 저자는 본서를 통해 잃어버린 10년중에 5년이 지났음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나머지 5년에 대한 집중적 관심과 준비를 하도록 애타는 심정으로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저자는 <2020 부의 전쟁>, <2030년 부의 미래지도>를 통해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분이다. 그는 현재 많은 관공서, 기업에 미래에 대한 예측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도록 목놓아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강의에 임하는 많은 분들이 설마라는 생각을 한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말하고 있다.   5년 후에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그는 자주한다. 한국에 대한 애국심과 애정이 남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자신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음에 대한민국에 대한 미래를 보다 분명하기를 원한다. 잃어버린 10년을 준비하라, 이제는 잃어버린 5년을 준비하라는 것이다. 왜 그는 미래에 대한 예측을 통해 사회의 변화를 꾀하고자 하는 것인가. 본서는 저자의 심중에 담겨진 의미를 보여주고 있다.   한반도의 정세뿐만 아니라 글로벌 위기에 대한 대처 능력을 함양하도록 주문하고 있다. 강대국들의 논리와 이익에 따른 한반도의 영향은 대단하다는 것이다. 한반도는 여러 위기를 초래할 수 있는 토양이 형성되어 있다고 강조한다. 경제부흥을 위한 토대가 잘못되었기에 위기는 항상 도사리고 있음을 말한다. 저자의 예측이 빗나가기를 바란다. 그러나 그는 강조한다. 분명 이르게 될 것이라고 한다.   본서를 통해 위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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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석희가 말하는 법길가의풀한포기 | 2013/09/03

    내가 손석희씨를 주목하게 것은 ‘백분토론’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였다.  토론 패널들의 벽창호같은 일방적이고 반복적인 주장에 비해 손석희씨의 침착하고 객관적인 진행은 너무나 인상적이었다. 그의 특별한 진행법은 마침내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대중들에게 크게 어필되었다.  손석희씨의 진행법이 인상적이었던 것은 단순한 나의 느낌만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변호사이며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고 있는 저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말 잘하는 사람으로 주저 없이 손석희씨를 꼽았다. 그리고 손석희씨 말이 왜 호소력이 있는지, 왜 명쾌하게 들리는지를 분석하고 우리에게 말하는 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손석희씨와 브리지트 바르도와의 인터뷰를 손석희씨의 대화법의 요체를 가장 잘 드러내 주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바르도와의 인터뷰를 표본으로 분석하여 손석희씨의 대화법의 특징을 집어내고 있다. 저자는 인터뷰 상황에에서 우리는 보통 저렇게 말하지만, 손석희씨는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 이것이  손석희씨의 말하기가 유달라 보이는 이유라고 설명한다. 더불어 그러한 대화법의 유용성을 오바마나, 케네디, 안토니우스 등의 유명인의 연설문 등에서 예를 들고 있다.  저자는 이 분석을 통해서 우리가 지적대화로서의 말하는 법이 무엇인지를 밝혀내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우선 느낀 것은 손석희씨의 말하기는 단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저자도 지적하고 있지만 그의 말하기는 철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것은 손석희씨의 말하기가 단순한 기교가 아니라 그의 학문적 소양과 지적 능력 그리고 높은 윤리 의식에서 비롯되었음을 의미한다. 사회에 대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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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랍파워art88 | 2013/09/02

        이 책을 받고 아랍이란 무엇인가?하고 검색하기 시작했다.아랍을 알아내기 위해서다.아랍이란 아랍어를 사용하고 이슬람을 국교로 정한 나라들의 집합체를 의미한다. 아랍연맹에 속해있는 22개국이 이 세계를 구성하고 있으며 이들 국가는 언어적, 정치적으로 결속되어 있다. 대체로 아랍과 이슬람을 동일한 의미로 사용하기 쉬운데, 이 두 용어는 서로 다른 개념이다. 아랍은 민족을 가리키는 말, 이슬람은 종교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아랍(Arab)은 아랍어를 사용하는 아랍민족에 관련된 용어로 7-12세기에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에 걸치는 세 대륙의 광대한 영토를 정복하고 사라센 제국을 건설했던 민족이다.   이 책에 나오는 아랍연맹 국가지도를 보니 눈에 익은 리비아 알제리아 수단 시리아 이라크 조르단 사우디아라비아 모로코 소말리아등의 국가가 있었다. 아 그렇구나 역사 지리에 별 관심이 없던 나는 지금 지리공부를 톡톡히 하고 있다. 도대체 아랍이 무엇이며 무슨나라냐  아프리카야 아니면 이메리카야 정말 헷갈렸는데 그곳이 중동아시아라는것도 알게 되었다. 이 서평을 읽으시는 독자라면 웃으실수도 있지만 별 관심없이 듣던 아랍이었기 때문에 나는 솔직히 이야기한다. 이 책한권으로 많은것을 알았고 알아가고 있다.흔히 아랍국가와 이슬람국가를 동일시 하고있다.    아랍국가는 이슬람국가이지만 민족적으로 아랍인이 아니면서 이슬람교를 믿는 나라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모든 이슬람국가가 아랍국가는 아니다. 사람들은 다히예에서 레드불을 마셨고  쿠웨이트에서 레인지로버를 몰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도미나피자를 주문했다. 아랍세계 전역에서 성공한 브랜드를 볼수있었다.시장조사에 의하면 2010년 아랍세계의 2대광고주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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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의 영성꿈꾸는하늘나무 | 2013/09/01

    영성있는 삶. 영성이라고 하면 영적 거장들이 가지고 있는 타이틀 ,훈장같은 이미지가 많았다. 믿음보다 한단계높은게 영성이라고 생각을 하고 나와 영성있는 삶은 거리가 있다고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주님앞에 온전히 서기 위해서는 주님을 닮아가기 위해서는 영성있는 삶을 살아가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에게 영성있는 삶을 사는건 하나의 숙제와도 같은 일 이되었다. 영성있는 삶을 살기위해서는 매일 큐티하고 말씀보고 찬양가운데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주님을 찾는 삶을 사는것이라고 나름대로의 정의를 하고 살아가려고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살아가는게 어려웠다. 아니 힘들었다. 힘들고 지치면서 ' 아 역시 나는 영성있는 삶은 아닌가보다 그저 믿음있는 청년으로 만족해야하나?'라고 생각하면서 나의 신앙생활이 점점 흔들려 가고 있었다. 삶에 쫒기어가면서 예배를 사모하는 것이 아니라 카페 스템프도장찍듯이 습관처럼 예배에 가고 오랜 신앙생활속에 삶속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아니라 내 기억속의 신앙생활의 모습을 하며 영적으로 말라가고 있었다. 헨리나우웬목사님의 삶의 영성은 나에게 잔잔한 호수에 던져진 조약돌 같은 책이였다 첫장을 시작하면서부터 나에게 질문을 던졌다. 내 일상에 하나님이 활동하실 공간이 있는가? 평소 그냥 넘겼을 첫페이지에 나는 다음장으로 넘기지 못하고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나의 일상...나의 삶....머리속으로 나의 일상이 그려졌다. 그리고 그가운데 얼마나 주님을 생각하나? 늘 영성있는 삶을 원하지만 삶이 시작되어서 마치는 시간까지 나는 삶을 사는데 바빠서 남과의 비교와 경쟁속에서 살면서 주님이 계실 자리를 만들지 못하고 있었다. 헨리나우웬목사님은 깨달은 나에게 영적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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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쾌도난마 요한계시록1로아나 | 2013/09/01

    하느님을 믿는이라면 요한계시록이 어떠한 말을 이야기하는지 완전히는 몰라도 머리로는 이해갸 되는 낯설지 않는 책일 것이다. 그것에 대한 해석도 난무하고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엄청나게 다르게 해석될 수도 있는 글이다. 잘못된 해석으로 많은 이가 죽기도 했던 예도 있다. 세기말에 tv에 뉴스로까지 나와 많은 이에게 이야기되었던 "휴거"라는 말도 여기에서 나왔던 말이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요한계시록에 맞춰서 해석하고 마지막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요한 계시록은 주님께서 열두제자중 가장 사랑하는 요한에게 마지막을 보여주는 것을 적은 글이다. 그래서 그 글은 환난도 있으며 그 환난을 극복하고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이도 있다. 그 환난 하나하나를 보고 기억하여 나중에 적은 글이 성경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요한게시록은 성경의 맨마지막 부분에 놓여져 있다. 주님말씀을 믿는 이들이 마지막으로 보게 되는 것이다.   하느님의 자녀라면 한번쯤 성경을 읽어 보았을 것이다. 저같은 경우... 너무나 두꺼운 책에 한번 떨어지고 앞에 주님의 가계에 또한번 떨어져서 한번도 전체를 제대로 읽은 적이 없다. 항상 보려고 손을 대면 뒷부분만 읽기가 그래서 처음부터 손에 잡지만 또다시 넉다운 되기 일쑤였다. 그래서 대충은 어떠한지를 알지만 그렇게 자세하게 상세하게는 알지못한다. 다 그렇더라는 귀로만 듣고 있었다.   그러한 글을 여기에서 한구절 한구절 설명해주며 풀어주는는 송태근 목사님의 책을 접하게 되었다. 제대로 읽지 못하고 풍문으로 들은 것이 왜 그런지가 이해가 되었다. 14만 4천이라는 들림받은 숫자가 어디서 나오고 어떻게 계신되어졌는지 알지 못했지만 지은이의 설명으로 이해되었다. 그 숫자에 목메는 사람들이 아직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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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성, 미나토 가나에Aiel | 2013/09/01

        사실 미나토 가나에는 이책으로 처음 만나게 되는 작가예요. 찾아보니 미나토 가나의 고백, 이라는 책이 유명하다고 하던데 이번에 한번 찾아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일본 추리소설을 굉장히 좋아하고, 일본서적들도 좋아하지만 '문체'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기때문에 책을 고르기전엔 읽었을때 불편함이 없는지를 체크 하는 편이예요. 이건 굉장히 주관적인 관점이기 때문에 정말 말그래도 내 자신이 읽는데 가독성이 좋은지를 꼼꼼히 살펴보는 편입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다행히 모성, 이라는 책은 합격점이었어요. 그렇지 않았으면 읽는데 오래 걸렸을거예요. 요즘 월말이라 바빠서 잠시나마 잊고 있었던 ㅠㅠ 그래도 이틀만에 읽을 수 있었던건 '가족'이라는 흔한 주제로 흥미롭게 써내려간 내용 덕분이었답니다. 그렇지만 이 책은 밝은 내용은 아니고 뭐랄까, 어둡고 답답하고 음울하달까요.     딸이 자살시도를 했고 엄마는 '금지옥엽' 소중하게 키웠는데 이럴수 없다고 말했다,로 시작합니다. 이책은 엄마의 고백, 딸의 회상, 그리고 모성에 대하여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구성되어있어요. 엄마를 위한, 엄마에게 칭찬받기 위해 사는게 목표이자 희망인 '엄마'가 아직도 '엄마'에 얽매여사는 이야기와 그 '엄마'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딸'의 이야기입니다. 딸의 관점에서 풀어서 얘기하면 외할머니-엄마-딸 이런 관계가 되구요. 므ㅏ 정말 이책을 읽는 내내 굉장히 답답하고 조금 짜증도 났어요. 너무 병적으로 자신의 엄마를 좋아하는거 아닌가 하는. 이건 과연 누구의 잘못일까요. 자신에게 너무 목매이게 만든 외할머니탓일까, 아니면 엄마에게 칭찬 받는게 너무 좋아 그렇게 성장한 엄마일까. 그리고 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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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을 즐기는 아이가 공부도 "즐긴다"끼다리 | 2013/09/01

    나도 마찬가지겠지만 요즘 아빠들은 어디서나 찬밥이다. 옛날 아버지는 가장으로서 늘 위엄이 있으셨고 아버지 말씀에 모든 가족들은 따라야 했다. 그런데 지금은 완전히 역전당했다. 엄마들은 아이를 최고의 훈육대상으로 삼으면서 아빠도 당연히 아이를 위해서 희생을 해야한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애 엄마를 비롯해서 주변 아주머니들을 보면 아빠가 반드시 잠자코 있어야만 해야된다는 엄마들의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고 싶었다. 회사에서 동업종 경쟁사들과의 치열한 싸움, 내부직원끼리의 경쟁 등에 익숙한(물론 경쟁만 하는 것이 아니라 협동, 분업을 하기도 하지만) 아빠를 제외하고 엄마한테만 맡겨 두라는 엄마의 주장은 틀렸고 아빠와 함께 의사결정을 해야한다고 말하고 싶다. “책 벌레 공부중독”의 저자도 아빠다. 물론 오랫동안 교육계에 몸을 담으시고 학생지도의 귀재라 불리우는 전문가지만 나의 견해도 저자와 다르지 않다. 책 내용처럼 책을 즐기는 아이가 공부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제1장. 아이공부는 초등학교 때 결정난다. 교육은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최고의 장치라고 말한다. 교사가 교육의 질을 좌우하며 학생간 학업성취의 차이는 선수학습의 정도에 따라, 그리고 학습태도에 의해, 학습동기 유발에 의해서다. 부모들은 다른 아이들이 모두 학원을 다니니까 불안해서 아이를 학원에 보내는 경우가 많다.자녀교육의 성패는 유치원, 초등학교 시기가 결정적으로 작용한다. 아이를 변화시키려면 부모(이 책에서는 엄마라고 되어 있지만)부터 달라져야 한다.   제2장. 일등 아이에겐 특별한 엄마가 있다. 개인적으론 아빠도 포함시켜야 되지 않을까....먼저 아이들한테 욕심을 버리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부모가 능력을 갖춰야 한다. 여기서 능력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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