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오서 어워즈

런던의 안식월|이승민

누적 조회수 : 9,854

작품소개 2014.09.02 연재시작 | 매일 업데이트

런던 여행 첫날, 피카딜리 서커스에서 만났던 작은 시위대에 대한 기억으로부터 시작된 이 소설은 누구나 꿈꾸는 여행의 낭만이나 판타지와는 다소 거리를 두고 있다. 오히려 계획과 상상을 배신하며 예기치 않게 펼쳐지는 여정이 현실보다 더 아프거나 쓰릴 수도 있다는 전제 하에 준비되고 쓰...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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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마치며

여행을 하듯 여러분과 행복하게 만났던 시간도 어느덧 마지막입니다. 삶을 살다보니 언제부터인가 '행복한 삶'보다는 '불행하지 않은 삶'을 원하게 되더군요. 한데 ...

2014.09.29

4,264

0.0

제10화

*** 빗소리를 들으며 잠이 들었던 모양이다. 방 안은 말끔하게 정리돼 있었고 데런은 보이지 않았다. 언제쯤 간 것일까. 멍한 정신을 부여잡은 채 베개에 얼굴을 ...

2014.09.11

442

8.3

제9화

3 콘듀이트, 이질적인 것들의 충돌 *** 5일째 인혜로부터 연락이 없다고 하자 데런은 벤로막Benromach 오가닉 위스키 한 병을 들고 호텔방을 찾아왔다.

2014.09.10

322

10.0

제8화

*** 데런에게서는 연락이 없었다. 인혜 역시 연락이 없다. 데런에게 먼저 전화를 걸었다. 그는 어제 그렇게 가버린 데 대한 미안한 마음을 다시 전하면서 쳰에게 ...

2014.09.09

380

7.0

제7화

*** 데런이 나를 이끌고 간 곳은 큰 규모를 자랑하는 부다바Buddha Bar였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홀 안쪽 맞은편 벽면을 거의 다 차지한 채 앉아 있는 거...

2014.09.08

294

9.0

제6화

2 리치몬드의 기억 *** 꼬박 하루가 지나도록 인혜에게서는 연락이 없었다. 내가 먼저 전화하지 않기로 했던 원칙을 지금까지 한 번도 어긴 적이 없다.

2014.09.07

392

6.7

제5화

*** 데런을 먼저 보내고 바람도 쐴 겸 잠시 걷다가 작은 향수 가게가 눈에 띄어 안으로 들어가봤다. 식당에서 일어서기 전 데런은 향수 브랜드 론칭 얘기가 농담이...

2014.09.05

367

5.0

제4화

*** 인혜는 평일 한낮에 사람들이 없는 한적한 시내 길을 걷다가 돌바닥으로부터 전해지는 감촉이 좋다며 신발을 벗어 들고 걷기를 좋아했다. - 서울에서 이러면 미...

2014.09.05

395

6.8

제3화

*** 저녁이 다 되어 호텔을 다시 찾아온 데런은 카나비 스트리트Carnaby Street에 있는 한 식당을 예약해놨다고 했다. “네 친절이 고맙긴 하지만 해고될...

2014.09.03

524

6.3

제2화

*** 직원이 투숙 절차를 밟는 동안 주변을 둘러봤다. 투박하고 오래돼 보이는 외관과 달리 호텔 내부는 세련되고 현대적인 느낌으로 가득했다. 강렬한 원색으로 채워...

2014.09.03

516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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