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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등단했다. 이후 여러 편의 중·단편 소설을 발표했고, 장편소설 《악의의 질량》을 출간했다. 현재 법원에서 양형조사관으로 일하면서 퇴근 후 술 약속이 없으면 틈틈이 집에서 글을 쓴다. 항상 전업 작가로 전직을 꿈꾸고 있다. 2011년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등단했다. 이후 여러 편의 중·단편 소설을 발표했고, 장편소설 《악의의 질량》을 출간했다. 현재 법원에서 양형조사관으로 일하면서 퇴근 후 술 약속이 없으면 틈틈이 집에서 글을 쓴다. 항상 전업 작가로 전직을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