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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임

박정임

경희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지바대학교에서 일본 근대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마스다 미리의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주말엔 숲으로』『나답게 살고 있습니다』, 다니구치 지로의 『고독한 미식가』『산책』, 온다 리쿠의 『메이즈』『클레오파트라의 꿈』『블랙 벨벳』, 다카하시 겐이치로의 『은하철도 저 너머에』, 사와무라 고스케의 『밤의 이발소』등의 작품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박정임 작가님의 한마디!
의 한마디!

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

박정임 저 / 인디고(글담) 출판사 I 2017.02.20

50살이라는 낯선 나이를 처음 마주하게 된 저자의 담담하지만 산뜻한 시선을 담은 에세이다. 수필가이자 편집자인 저자는 50살이 되면서 자신을 둘러 싼 모든 것들을 다시금 찬찬히 들여다보기로 마음먹었다. 40살이 되었을 때와는 달리 늘 겪어오고 보아오던 일상의 순간들이 '무언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50살을 '한 장의 마무리이자 또 이어지는 장의 시작'이라고 말하면서, 나이가 들어가며...

외국에세이

9.6

여자들은 언제나 대단해

박정임 저 / 이봄 출판사 I 2016.04.28

오늘도 졸린 몸을 이끌고 꾸역꾸역 출근하는 영업3과 로바야마 로바코. 그녀는 회의에서의 발언, 직원식당 자리, 노래방 선곡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고 여행지에서는 직장에 가져갈 선물까지 고민하는 평범한 직장 여성이다. 회사에서 담당하고 있는 일은 상품 전단지 관리. 여느 여사무원의 일답게 성취감이 큰 업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아닌 하찮은 일도 아니다. 출세 따위 기대할 수 없는 여사무원 생활에 불안해하지...

드라마만화

9.5

어른 초등학생

박정임 저 / 이봄 출판사 I 2016.04.28

가끔씩 무척이나 새삼스럽게 느껴지는 사실이 하나 있다. 그건 바로, 한때 우리는 모두 어린아이였다는 것. 그 사실은 평소에는 실감할 새 없이 깊숙이 묻혀 있다가도, 어떤 계기로 인해 생생하게 떠오르곤 한다. 그리고 예나 지금이나 어른인 나와 어린아이인 나를 이어주는 대표적인 매개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그림책’이다. '어른 초등학생'은 작가 마스다 미리가 추억의 그림책 스무 권을 읽어가며, 어렸을 때의 경험들을 ...

외국에세이

9.4

설레는 일, 그런 거 없습니다

박정임 저 / 알에이치코리아(RHK) 출판사 I 2017.11.15

매일 아침 일 분에 한 번씩 반복되는 알람 소리에 겨우 눈을 뜨고, 다크서클 진하게 내려온 얼굴을 보고 한숨을 쉬고, 이젠 확실한 이유도 떠오르지 않는 피로를 느끼며 집을 나선다. 그러고는 사람들 틈에 섞여 지하철을 타고, 옆에서 혀를 차는 아저씨에 눈치를 보며 이어폰의 음악 소리를 줄이고, 지하철이 흔들리면 손잡이에 매달려 반항하지 않고 흐름에 몸을 맡긴다. 오사카의 디자인 회사에서 근무하는 나카코와 도쿄의 건...

일본소설

8.5

이제 좀 느긋하게 지내볼까 합니다

박정임 저 / 인디고(글담) 출판사 I 2018.10.08

쉬엄쉬엄 살아도 괜찮습니다
느긋하게 살고 싶은 당신을 위한 휴식 같은 책

[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를 통해 나이 듦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자신을 바라보고 대하는 방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던 히로세 유코.
[이제 좀 느긋하게 지내볼까 합니다]를 통해서는 ‘매일의 생활’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자신의 몸과 마음을 들여다보고, 자신의 생활을 정성껏 ...

외국에세이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