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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 쿤데라

밀란 쿤데라

생년월일 : 1929.04.01~출생지: 체코

1929년 체코의 브륀에서 야나체크 음악원 교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밀란 쿤데라는 그 음악원에서 작곡을 공부하고 프라하의 예술아카데미 AMU에서 시나리오 작가와 영화감독 수업을 받았다. 1963년 이래 ‘프라하의 봄’이 외부의 억압으로 좌절될 때까지 ‘인간의 얼굴을 한 사회주의운동’을 주도했으며, 1968년 모든 공직에서 해직당하고 저서가 압수되는 수모를 겪었다. [농담]과 [우스운 사랑] 두 권만 고국 체코에서 발표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쿤데라는 [농담(La Plaisanterie)]이 불역되는 즉시 프랑스에서도 명작가가 되었다. 그 불역판 서문에서 아라공은 “금세기 최대의 소설가들 중 한 사람으로 소설이 빵과 마찬가지로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것임을 증명해주는 소설가”라고 격찬했다. 2차 대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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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 쿤데라 작가님의 한마디!
의 한마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저 / 민음사 출판사 I 2009.12.24

테레자는 토마시를 운명이라고 생각하지만, 진지한 사랑을 부담스러워하던 토마시는 끊임없이 다른 여자들을 만난다. 스스로가 ‘에로틱한 우정’이라고 이름 붙인 그 ‘가벼움’을 토마시는 버릴 수가 없다. 소련의 침공으로 체코가 자유를 잃은 후, 두 사람은 함께 스위스로 넘어간다. 체코를 벗어나면 토마시의 연인들로부터도 벗어날 수 있을 거라 믿었던 테레자는, 그 믿음을 잃은 후 홀로 국경을 넘어 프라하로 돌아간다. 질투와...

프랑스소설

9.2

농담

밀란 쿤데라 저 / 민음사 출판사 I 1999.06.29

주인공 루드빅은 대학 시절에 여자 친구의 주의를 끌려고, 엽서에 악의 없는 농담 한마디(낙관주의는 인류의 아편이다! 건전한 정신은 어리석음의 악취를 풍긴다. 트로츠키 만세!)를 적어보낸다. 하지만 낙관주의적인 사회주의 사회 건설에 경도돼 있던 당시 대학과 사회는 루드빅을 트로츠키주의자로 규정하고, 루드빅은 자신이 속해 있던 사회에서 축출된다.

그는 군대의 수형 부대에 배속되어 오스트라바 지역에 파견되...

프랑스소설

9.5

무의미의 축제

밀란 쿤데라 저 / 민음사 출판사 I 2014.07.23

저자는 [무의미의 축제]에서 인간 존재의 삶이 가진 의미를 탐구한다. 알랭, 칼리방, 샤를, 라몽, 네 명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엮어가며 인간과 인간의 삶의 본질을 탐구한다는 점에서 밀란 쿤데라 작품의 정점을 찍었다는 평을 받았다.

스탈린의 이야기를 통해 농담과 거짓말, 그에서 파생된 인형극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이어 가며 결국 인간의 존재의 삶이 아무런 의미가 없는 축제일뿐임을 보여준다. 농담에도...

프랑스소설

8.5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저 / 민음사 출판사 I 2011.11.25

역사의 상처라는 무게에 짓눌려
단 한 번도 ‘존재의 가벼움’을 느껴 보지 못한 현대인,
그들의 삶과 사랑에 바치는 소설
토마시와의 만남을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테레자는 고향을 떠나 그의 집에 머문다. 진지한 사랑을 부담스러워하던 토마시는 끊임없이 다른 여자들을 만나고, 질투와 미움이 뒤섞인 두 사람의 삶은 점차 그 무게를 더해 간다. 한편 토마시의 연인 사비나는 끈질기게 자신을 따라다니는 조국과 역사의 ...

유럽소설

9.2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저 / 민음사 출판사 I 2018.06.20

“그들은 서로 사랑했는데도
상대방에게 하나의 지옥을 선사했다.”

국내 출간 30주년 및 국내 총 판매량 100만부 달성 기념
리뉴얼 단행본 출간
매해 노벨 문학상 후보 목록에 오르는 작가인 동시에 인터뷰나 대외 활동을 자제하고 은둔을 자처하는 작가. 체코 출신으로 ‘프라하의 봄’을 직접 경험하고 집필 및 판매 금지 등 정치적 박해를 피해 프랑스로 망명한 작가. 현재에서 멀지 않은 20세기 작가이지만 이...

프랑스소설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