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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화

류시화

생년월일 : 1958~출생지: 충북 옥천

시인.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운동> 동인으로 활동하다가 한동안 시 창작을 접고 인도, 네팔, 티베트 등지를 여행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부터 오쇼,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바바 하리 다스, 달라이 라마, 틱낫한, 무닌드라 등 영적 스승들의 책을 번역 소개하는 한편 서울과 인도를 오가며 생활해 왔다. 1991년 첫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를, 1996년 두 번째 시집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을 발표했다. 세상을 신비주의적 차원에서 바라보면서 인생의 불가사의함을 섬세한 언어로 그려 내어 모두가 공감하는 보편적 정서에 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2년에 출간한 제3시집 [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은 독특한 시적 감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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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화 작가님의 한마디!
의 한마디!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류시화 저 / 오래된미래 출판사 I 2005.03.26

21세기에 들어와 서양의 여러 명상 센터에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시'라는 도구를 사용하면서 새롭게 등장한 장르인 힐링 포엠(Healing Poem, 치유의 시)을 주제로 출간된 한 권의 시집,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에는 고대 이집트 파피루스 서기관에서부터 노벨 문학상 수상자에 이르기까지 41세기에 걸쳐 시대를 넘나드는 유명, 무명 시인들의 시가 포함되어 있으며, 상처와 슬픔, 상실을 이겨 내기...

명시모음집

9.5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류시화 저 / 열림원 출판사 I 1998.01.30

20여 년간 명상과 인간의식 진화에 대한 번역서를 소개하면서 시를 써온 류시화가 읽고 사랑했던 시들을 모은 잠언 시집. 삶에 대한 통찰과 지혜를 담은 시들로 가득한 이 시집의 특징은 인디언에서 수녀, 유대의 랍비, 회교의 신비주의 시인, 걸인, 에이즈 감염자, 가수 등 지역과 시대를 뛰어넘은 다양한 무명씨들의 고백록이나 기도문들을 모아 엮었다는 점이다.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삶을 원하는 사람, 새로운 존재를 영위하...

명언/잠언집

9.4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류시화 저 / 도서출판더숲 출판사 I 2017.02.15

"나무에 앉은 새는 가지가 부러질까 두려워하지 않는다.
새는 나무가 아니라 자신의 날개를 믿기 때문이다."

류시화 시인이 20여년만에 발표한 산문집. 사람들의 마음에 있는 궁극적인 물음에 답하는 51편의 산문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는 상실과 회복에 관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다. 쉽게 읽히면서도 섬세하고 중량감 있는 문장들로 우리를 '근원적인 질문과 해답들'로 이끌어가는 감각이 시인답다.

한국에세이

9.7

인생 우화

류시화 저 / 연금술사 출판사 I 2018.07.30

천사의 실수로
세상의 바보들이 한 마을에 모여 살게 되었다

우화는 두 천사 이야기로 시작된다. 인간 세상을 내려다보며 지혜로운 자는 줄고 어리석은 자가 나날이 늘어나는 것이 걱정된 신은 두 천사를 불렀다. 그중 한 천사에게 지상에 내려가 지혜로운 영혼들을 모두 모아 마을과 도시들에 고루 떨어뜨리라고 말했다. 두 번째 천사에게는 지상에 있는 어리석은 영혼들을 전부 자루에 담아 데려오라고 일렀다. 지혜로...

현대소설

9.6

시로 납치하다

류시화 저 / 도서출판더숲 출판사 I 2018.01.08

‘내가 만약 시인이라면 당신을 시로 납치할 거야. 시어와 운율로 당신을 사로잡고, 제비꽃으로 당신을 노래하고, 이마에서 녹는 눈으로 당신의 감정을 위로하고, 내 시를 완성하기 위해 바람 부는 해변에 당신을 혼자 서 있게 할 거야. 당신의 이름을 시에 쓸 때마다 행갈이를 할 거야…’

이 시집을 펼쳐 읽는 순간 조심해야 한다. 노벨 문학상 수상 시인부터 프랑스의 무명 시인, 아일랜드의 음유시인, 노르웨이의 농부 시...

한국시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