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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상 생활 속에서 세금은 피할 수가 없다. 물건을 사거나 음식을 먹으면 부가가치세가 포함되어 있고. 집을 사면 취득세, 팔면 양도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집은 보유만 해도 재산세, 종합부동산세를 부담해야 한다. 부동산세는 거래액이 큰 만큼 개인에게 부과되는 금액이 크다. 세금 상식은 알면 돈이 되지만, 모르면 나만 손해이다. 주택 양도일 단 하루 차이로 수천에서 수억 원을 아낄 수도, 더 낼 수도 있는 게 부동산세다. 특히 올해 정부가 부동산 대책을 다수 발표하며 내년 시행을 앞둔 제도가 많다.급변하는 부동산 대책마다 부동산 세금도 바뀌었다. 내년 확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와 부동산 세금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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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동산세 완전정복>
저 : 택스워치팀/ 출판사 : 어바웃어북/ 발행 : 2020년 11월 26일

올해 6월, 7월, 8월에 발표된 부동산 대책은 취득·보유·처분을 모두 규제하는 강력한 대책이다. 1주택자, 다주택자 할 것 없이, 세제 혜택은 줄어들고 의무는 강화됐다. 부동산세는 과세 체계가 워낙 복잡해서 특정화한 사례로 설명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지역, 주택가격, 보유 기간 등 사례에 등장하는 주요 가정 중 한 가지만 달라져도 세금은 천차만별이다.

이 책은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고려해 주요 부동산세를 계산한 조견표를 제시한다. 세무사.회계사.변호사 등 전문가들의 팩트 체크를 통해 내용의 정확도를 높였고, 더불어 조정대상지역 거래량 상위 아파트들의 실거래가와 5년간 가격 상승률, 5년 보유하고 팔았을 때의 양도세 예상액을 계산해 담았다. 또한 다양한 부동산세를 집을 살 때, 보유할 때, 팔 때, 임대할 때, 물려줄 때 등으로 나누어 설명했다.

<세무사가 알려주는 2021 부동산 셀프절세>
저 : 이재헌/ 출판사 : 리즈앤북/ 발행 : 2020년 12월 17일

최근 바뀐 부동산법 때문에 20년 넘게 산 집 때문에 세금폭탄을 맞고, 아이들 키우면서 평생 먹고 산 가게 때문에 생각지도 않은 세금을 내기도 한다. 이제 일반인도 세금을 알아야 한다. 세금이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기 때문이다. 세금 상식은 알면 돈이 되지만, 모르면 나만 손해이기 때문이다.

18년차 세무사가 쓴 이 책은 2020년 9월 국세청에서 발행한 <100문100답 주택세금> 발표 자료뿐 아니라, 2021년 이후 개정이 예정되어 있는 사항까지 총망라되어 있다. 주택 매도 및 매입 계획이 있는 분, 증여나 상속에 관심이 있는 분 등 부동산 세금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분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부동산 세금 상식과 세금 지식들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